2021-10-16 22:20:09
이번에는 배포까지 마쳤다!
Github에 배포를 하였고, 도메인도 정해주었다.
일단 배포가 되니까 사소한 기능들만 고쳐주었다.
혼자 쓸 프로그램인지라 고치는 것도 그냥 덕지덕지 마구잡이로 작성해주었다.
깃에 올리기가 몹시 귀찮았으므로 자동으로 Git에 올려주는 것을 만들었다.
사실 별건 없고 콘솔에 명령어를 넣어준다.
[debug] loadBlog
[info] 배포 준비 중
[debug] git pull 수행 중
...
[debug] addAndCommit 수행 중
[debug] push 수행 중
[info] 배포 종료
[debug] On branch main
nothing to commit, working tree clean
[warn] Everything up-to-date
로그의 일부분을 가져왔다.
어찌됬던 잘 동작하고, 혼자 쓰는 프로그램이라 예외나 오류는 내가 그럴 만한 행동을 안하면 그만이다.
마구잡이로 작성하다보니 여기저기서 특정 경로를 지정하는 것을 따로따로 하고 있었다.
만약.. 한번에 수정할 일이 생기면?...
물론 vscode가 잘되어있어서 한번에 수정하면 된다!
그래도 일단 소스 미관상도 그렇고 자주 이용하는 경로는 변수로 지정해주었다.
public RUN_PATH = path.join(process.cwd());
public BLOG_EXPORT_PATH = path.join(this.RUN_PATH, "export");
public BLOG_POST_PATH = path.join(this.RUN_PATH, "post");
public BLOG_CONFIG_PATH = path.join(this.BLOG_POST_PATH, "blog.json");
음 어찌됬건 나만 편하면 되니 OK!
예전에 티스토리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두었으므로 이것도 달아주었다.
직접 ejs 파일에다가 넣어주면 섭섭하므로, 블로그 설정 파일을 통해서 넣도록 하였다.
매우 깔끔
블로그 아이콘이 없으면 섭섭하므로 이것도 달아주었다.
대충 D2Coding 폰트로 B를 적고 주황색으로 채워주었다.
각종 사이즈별로 완비하였다.
블로그 개인 설정에서 robot.txt나 CNAME 파일 같은 것을 채워줘야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최상위 경로에다가 파일을 파일을 복사하는 기능도 소소하게 넣었다.
여담으로 이 프로그램을 gitlab-runner에 물려서 포스트를 작성해서 올리면 러너가 처리해서 다시 github에 게시해주는 것도 생각해보았는데.
나름 재밌는 생각인 것 같다.
언젠가 안하고 있다가 이 글을 다시 보면 생각나기를...